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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is OR ◑

OR(Operations Research)...What is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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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이라는 말은?

  OR이라는 말은 'Operations Research'의 약자이다. 여기서 operation이라는 단어가 뜻하는 바는 군사작전이다. 즉, OR을 우리말로 직역하면 '작전연구'라 해야 할 것이나, 그 내용이 MS(Management Science)와 같기 때문에 우리말로는 '경영과학'이라 하고, 종종 OR/MS로 표기하기도 한다.
 

OR은 언제부터?

  OR이라는 말이 생기게 된 시기는 2차세계대전 중이었다. 즉, 2차 대전 초기부터 영국과 미국의 군사전문가, 공학자 및 과학자들이 'Blackett's Circus'라는 팀을 구성하여 레이더의 효율적 운용방법, 대잠수함작전, 상선 호위함대 배치 문제 등 군사문제를 연구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OR(Operations Research 또는Operational Research)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계기가 되었다. 2차 대전후 전쟁중에 개발된 많은 수리적 모형과 그 응용방법들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었고, 결국 기업이나 정부와 같은 일반 조직사회로 그 움직임이 확산되어 OR이라는 학문분야가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OR은 무엇을? 누가?

  OR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부나 기업과 같이 시스템의 목표가 분명한 조직의 시스템 평가, 관리, 개선 등의 분야에 주로 적용되고 있으며, 그 핵심적인 역할은 의사결정자에게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따라서 OR이 실제적인 힘을 발휘하려면 경영과학자가 조직의 최종 의사결정자와 긴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OR은 대학의 모든 산업공학과에서는 물론이고 경영학과, 그리고 공대와 경영대의 다른 관련학과에서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즉, 이론과 수식위주의 내용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그 다음으로는 이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OR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의사결정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체계적이라는 말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파악하여 절차에 따라 가장 좋은 해결책을 추구한다는 것으로 부분적인 문제해결이나 임시방편적인 문제해결과 대응되는 개념이다. 또 과학적이라는 말은 문제 해결과정에서 수리적인 모형과 계량적인 정보 등을 근거로 하여 여러 대안을 분석­평가하여 결론을 이끌어낸다는 의미인데, 이와 대응되는 개념은 뚜렷한 근거없이 이루어지는 육감적이거나 직관적인 의사결정이다.

  OR의 또 다른 특성으로서는 학제적(interdisciplinary) 접근법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즉, OR은 여러 공학분야를 포함하여 수학, 컴퓨터 과학, 경제학, 심리학, 생리학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추구한다. 따라서 OR의 대상은 어느 특정 산업이나 시스템이 아니고, 전 산업분야와 모든 조직시스템을 포함한다.
 

앞으로의 OR은?

  최근 인터넷 비즈니스로 대변되는 디지털 경제체제에서 OR의 적용 분야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참고 : Prospects for OR in the E-Business Era). 즉, 디지털 경제 환경에 관련된 여러 분석적 기법과 정보 기술을 결합시킴으로써, 인터넷 비즈니스 영역에서 용용학문으로서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