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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는 생명이 이렇듯 허망하게 스러지다니...

 

선장은 배안의 모든 사람들 안전을 책임져야 할 최후의 1인인데,  오히려 수백명을 남겨둔채 가장 먼저 빠져 나갔다.

반면, 말단의 여자 승무원은 주변 학생들을 모두 빠져 나가게 한 다음, 최후의 비극을 맞이하였다. 

 

수백명을 책임진 리더는 알고보니 소인...그래서 회덕(懷德)하기보다는 회토(懷土), 회형(懷刑)하기보다는 회혜(懷惠)를 하는 자였고,

비록 말단이기는 하지만, 그 승무원은 군자였다..희생을 무릅썼고(懷德), 잘못도 없으면서 기꺼이 생명을 바쳤기(懷刑)  때문이다.

 

간혹, 지체가 높을수록 소인이 많고, 군자는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 중에 더 많다는 생각을 한다.

당연히 그런 사회는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없으니, 그저 씁쓸하고 우울할 수 밖에...

 

아, 우리 사회는 언제나 바로 잡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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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훈 2014.04.18 15:04
    뉴스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실종자 모두 무사히 구출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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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김근모 2014.04.19 14:44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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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용 2014.04.19 17:37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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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규 2014.04.19 22:34
    이러한 참담한 상황인데도 이러한상황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거나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자기 가족들이 그 춥고 어두운 바다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고있다고 생각하면 그런 짓은 못할텐데 말입니다. 역지사지가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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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임대영 2014.04.22 18:13

    제가 지금 가장 화가나는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저는 sns나 소셜커뮤니티, 시사 등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헌데 이러한 커뮤니티들의 순기능을 상실한 채 상대에 대한 비난과 본인들의 이득을 쟁취하기 위한 사기,기만 행위등이 판치고 있다는 글들이 빗발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대부분이 허구성 짙은 글들이고 우매한 제3자들은 그걸 보고 선동당하기 일수입니다. 언론은 신뢰를 잃은지오래고 허구성이 짙은 인터넷의 글들은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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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in 2014.04.22 20:47
    그저 안타깝고 한편으론 씁쓸한 현실입니다.... 두번 다시는 있어선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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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석 2014.04.22 23: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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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경 2014.04.24 09:23
    안타까움 사실에 먹먹해지네요.. 세월호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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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한상우 2014.05.08 12:02
    선진국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한걸음 씩 뗄수록 높은 위치에서의 책임감은 더욱 막중하거늘...
    세월호 참사로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다가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앞섭니다.
    가장 꽃다울 나이에 하늘로 올라가버린 아이들의 죽음속에서 정치, 선거, 선동, 시기, 등 따위의 행동을 하는
    윗선의 머리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정말 저들이 나와같은 사람인지가 궁금할 정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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